EP.21 <송파구 가락시장> 가락2호점 교촌치킨

헤~~~~~~~~~~~~~~~~~~~~이!!!!!!!

안녕하세요!!!!

방랑너구리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찾아오는 월요병인 월요일!

오늘 월요일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잘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 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오후 2~3시부터 비가 엄청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7시즈음 되니 비가 그친 것 같았는데요.

낮에는 참 많이 습해서 땀을 너무 흘렸었는데

비가 한창 내리고 그쳤을 때 

너무너무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방금 잠깐 나갔다왔는데 

그 사이에 다시 조금 습해졌더라구요 ㅠㅠ

하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그런 더위는 좋지만

습한 더위는 정말 힘들죵 ㅠㅠ

 

저는 평소에 양산을 들고 다닙니다 ㅋㅋㅋㅋㅋㅋ

햇빛 받는 것도 싫고

피부도 안좋아지니 들고 다니는데요.

여러분들도 햇빛이 너무 강렬하다 싶으면

양산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너무좋아용~

 

조만간 제가 쓰는 양산 리뷰 한번하겠습니다 ㅎㅎㅎ

 

 

어제 일요일 밤 11시 30분즈음 대학동기들과  

가락시장역 근처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었습니다 ㅎㅎ

갑작스럽게 만난 모임이었는데요!

너무좋았습니다 ㅎㅎ

일요일 밤에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저희가 학생신분이고 방학이라 가능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제가 동기들과 가락시장역에서 먹은 치킨집과 치킨을 리뷰하려합니다! ㅎㅎ

제가 갔다온 치킨집은 가락시장 근처에 있는 가락2호점 교촌치킨인데요!

교촌치킨 소개하기 전 

가락2호점 교촌치킨의 위치와 

그 곳 근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ttps://map.kakao.com/

교촌치킨위치 입니다!

그런데 카카오맵만 봐서는 교촌치킨 위치찾는게 쉽지가 않겠더라구요.

저도 송파구에서 꽤 오래살았는데 가락시장역 앞 골목을 구석구석 가본것은 처음이었는데요.

그래서 주변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같이 치킨을 먹으러 나와준 고마운 동기 2명 ^ㅡ^

 

처음에는 교촌치킨을 먹을 계획은 없었습니다 ㅋㅋ

그냥 무작정 만나서 걸어다니며 주변에 치킨집 찾아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후후 그래서 주변에 치킨집을 찾으러 출발하기로했습니다!

출발!

 

 

이름 특이했던 파란달의 커피볶는집

감성있는 가게이름이다.

 

 

 

기존에 가락시장역 근처를 버스타고 지나다니는일은 엄청 많았지만

걸어서 가락시장역 근처를 걸어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 날 밤 11시30분이었기에 시원하고 좋더라구용 ㅎㅎ

 

 

처음 본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식당입니다!

가격이 괜찮더라구요!

 

그러다가 노랑통닭집을 찾았는데 12시마감이라고해서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돌아다녔습니다

계속 돌아다니다가 호 치킨집을 찾아서 들어갔지만 그곳도 곧 마감이라 먹지못하고

계속찾아다녔습니다.

결국에 못 먹고 24시간 중국집에 들어갈까싶던 그 때

1시까지 운영하는 교촌치킨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호호호호호호호호호

 

기분좋았습니다.

이 날 치킨이 너무 먹고싶었기 때문에 ㅎㅎㅎ

 

 

발견한 교촌치킨 가게의 전경!

 

바로 옆에 순우리 찹쌀순대집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넓습니다!

20명이상은 거뜬히 앉을 수 있는 가게입니다!

가운데에 큰 스크린이 있습니다!

축구보면서 먹을 수 있는 펍 형식을 띄는 가게인 것 같습니다!

생맥주도 즐길 수 있습니다 ㅎㅎ

위와같이 구석의 자리도 있는데요 

저희는 보이는 자리의 옆에서 먹었습니다 ㅎㅎ

 

제가 앉은 자리에서 가게 내부 한 컷!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동기들이 교촌허니순살 한마리와

500cc 생맥주 3잔을 시켰더라구요!

 

매우 만족스러운 주문이었습니다!

생맥주는 카스,호가든 종류만 있습니다!

 

 

저희가 시킨 카스 생맥주입니다!

제가 정ㅡ말 오랜만에 맥주를 마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제가 술을 잘 못해서 반도 안마셨는데도 벌써 알딸딸했습니다.

이거는...주문한게 아닌데 

서비스로 준 것 같습니다. ㅋㅋ

 

교촌허니순살입니다!

사진으로보니깐 깐풍기 같네요!

저는 교촌치킨은 몇 년만 입니다 ㅋㅋ

집주변에 교촌치킨도 없었고 

주로 깐부치킨을 많이 먹었었는데요

 

아~이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ㅋ

사라져가는게 아쉬웠습니다

특히 튀김이 맛있더라구요

튀김에서 허니맛이 많이나고

완전후라이드도 아니고 적당히 양념이 있는

달콤+간장 느낌의 맛 이었습니다 ㅋㅋ

 

총 32000원 나와서 

각각 만원여씩 내며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다음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