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75 <분당 서현동 AK플라자앞> 쥬스업 Juice-UP (재난지원금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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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랑너구리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5번,1번출구 앞에 위치하여있는 Juice-Up 쥬스업 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분당에 왔더니 쥬스업이라는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쥬스업이 프랜차이즈인가 해서 검색해보았더니

펜 이름만 나오길래 개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인것 같더라구요.

이 가게의 특징은 아무래도 협소한곳에 가게를 운영하시기 때문에

마시고 갈 수 있는 카페가아닌 주문하고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는 카페입니다.

요즘 이런 카페들이 유행이죠. 대표적으로는 쥬씨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또한 이런 카페들은 대부분 저가커피를 주상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가커피라고해도 요즘은 다양하고 짧아진 유통루트들로 인해

좋은원두로 싸고맛있는 커피들을 마시는것이 가능해졌는데요.

쥬스업 같은경우는 재난지원금 사용가능한곳이기도하고 

맛도 어떨지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사진이 좀 흐릿하게 나왔는데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톨 사이즈 1500원 벤티 2000원 이었습니다.

옆에 빈컵들로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000원짜리 벤티사이즈를 주문하였습니다.

2000원이라는 가격에 알맞는 커피의 맛이었습니다!

커피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물어보실수있지만

저가커피도 엄연히 그 안에서 맛이 천지차이인데

너무 쓰지않고 은은한 향이 나는데 굉장히 준수했습니다.

 

서현역AK플라자 바로 앞에는 이러한 저가커피를 파는곳이 없어서 

스타벅스나 커피빈 혹은 백화점 내 카페에들어가서 4000~5000원주고 마셨어야했는데

쥬스업이 이를 상쇄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서현역갔다가 카페에 들어가기는 그렇고 그런데 커피한잔하시고싶으시면

쥬스업 Juice-UP에 방문하셔서 마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저는 다음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