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후기] 비냐 타라파카 , vina tarapack - RESERVA / 시라

 

비냐 타라파카

 

14900원 

 

지난번에 구매한 다크홀스를 직원에게 보여주며 이보다 조금 산미가 덜한 와인을 부탁하였다.

 

품종으로 까베르네쇼비뇽과 시라가있었는데

 

향이 더 좋은 시라를 선택하였다.

 

RESERVA : 2~3년 오크통에 숙성

 

9900원짜리 와인도 추천받았으나 숙성이 1년미만인 이라고하여 

 

RESERVA 와인을 선택하였다.

 

오픈 후 30분 후에 마시라고 하였다.

 

처음에 마셨을때는 확실히 덜 열렸었으나

 

30분 후 마시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 맛이었다.

 

너무  산미가 쎄지도않고 바디감이 무겁지도 않고 그리고 달지않아좋았다.

 

정말 좋았던 것은 향이좋은시라 품종을 골라서인지 좋은향을 맡으면서 마셔서 좋았다.

 

이번 기회로인해 와인에 향이 얼마나 많은것을 차지하고 풍미를 돋게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1주후에 마시는 와인은 어떨지 굉장히 기대가된다. 

 

★★★★☆

와인잔이 없어 종이컵에 마시게되었다.

 

와인에 빛을 비추어보며 ~~~색이네 라는 것을 하지 못해 아쉽다.

 

빠른시일내에 와인잔을 구매해야겠다.

 

코르크마개색깔이 상아색이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