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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문화생활

EP.86 <인천 송도> 카페드라페&케이슨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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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안녕하세요!!!!!!!!!!!!!!!

방랑너구리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이어 송도포스팅을 이어나가려고합니다.

영종도해수욕장을 가고 난 후 카페를 갔는데요.

바다를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오랜만에 카페드라페에 갔습니다! ( ° ∀ ° )ノ゙

카페드라페는 옛날에 이어 두번째로 하는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많은 블로그들을 보면 케이슨24 혹은 카페드라페 

아니면 케이슨24&카페드라페라고 적어 놓으셨는데요.

 

건물자체의 이름이 케이슨24 인거고

건물내 카페명은 카페드라페입니다.

 

많은 분들이 정확힌 이름을 모르셔서 케이슨24 혹은 카페드라페 아니면 

케이슨24&카페드라페라고 말하시는데요.

왜냐하면 건물 밖에 크게 CAISSON24라고 적어놓았고

그 밑에 카페드라페라고도 적혀있기 때문에 많이 헷갈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이름은 카페드라페입니다!

 

 

카페드라페는 새로 지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바로앞에 위치하여있는데요.

사정상 차를타고가지않으면 가기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먹고 놀고 사랑하라

카페드라페와 어울리는 문구입니다.  (*´▽`*)

예전에는 이러한 빵이나 브라우니를 안팔았었던거같은데

이번에 방문하니 팔고 있더군요.  ヽ(°〇°)ノ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요.

블루베리 크럼블,초코브라우니,초코를 바른 페스츄리를 샀습니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 날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는데요.  (´∀`;)

겨우 자리 잡아 앉았습니다.

빵들은 다 맛있었습니다.

제일 맛있었던건 위의 블루베리 크럼블이었습니다.

 

이 날 친구하고 엄청 수다를 떨었습니다.

진짜 끝없이 계속 수다를 떨어서 목이 쉴 정도였습니다.  (´∀`;)

그런데 수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그만 앞에 바다를 제대로 찍지못했습니다.

오랜만에갔는데 너무너무아쉬웠습니다.

옆에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여기는 카페드라페하고 전혀 다른 카페라서 따로 주문을해야 이용해야 하는 곳 인데요.

이전에는 장사를 안하고 밴드들이 와서 한번씩 연주하는 문화공간으로 쓰였었는데

카페로 새단장을 했더군요.  

들어가보니 인테리어는 카페드라페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d(・∀・○)

여기를 나갈 때 알게되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카페드라페가 규모도 더 크고 송도 터줏대감이어서 

많은 손님들이 카페드라페 쪽으로 몰리는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갤러리카페는 바다를 바로 앞에서 바라보고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았습니다.

카페드라페도 가능은한데 내부에서는 한정된 인원만 가능하고

전부 야외로 나가마셔야하는데 

이곳은 내부에서 바깥을 넓게 볼 수 있어서 마음에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리는 많은데 사람도 비교적 적어서 

손님입장에서는 좋더군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카페드라페&케이슨24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영종도에서 너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가지고

카페드라페에서는 여유있게 있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한 시간 정도 있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자주 오기는 힘들다보니 뭔가 아쉬웠습니다.

특히 위의 공간이 갤러리카페로 이쁘게 바뀌어서 더 아쉬웠습니다.  ( ´・・)ノ(._.`)

카페드라페는 언제가도 실망하지 않는 곳 입니다.

송도앞 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간척사업이 계속진행되면서 

멀리있던 땅들이 바로 앞까지 온게 확연히 보이더군요.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운치 있습니다.

 

언제가도 즐거운 인천송도입니다.

 

 

♡(*´∀`*)人(*´∀`*)♡

 

시간되시면 카페드라페&케이슨24 방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저는 다음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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