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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문화생활

EP.87 <송파구> 돈블랑 문정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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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안녕하세요!!!!!!!!!! 방랑너구리입니다!!!!!!!!!!!!

요즘 장마로 정말 난리가 아닌데요.

특히 어제는 부산 동래구쪽이 침수되서 인명사고도 있었죠?

기사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비가 정말 많이 오던 어제 저는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송

파구에 있는 돈블랑 문정역점에 다녀왔습니다.

오래전에 잡아놓은 약속이었는데요.

비가 엄청와가지고 양말을 한번 더 갈아신고 나갔는데 

금방 다 젖었습니다.

정말 겨우겨우 도착하였습니다.  (´∀`;)

 

위 사진은 송파구 돈블랑 문정역점 입구 사진인데요.

사진에는 비가 많이 안오는것 처럼 보이는데 진짜 비 엄청왔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위치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문정역 4번출구로나오면 테라타워2 1층에 위치하여있습니다.

문정동 올림픽패밀리타운단지 앞이기도합니다.

저희가 예약한 시간은 8시였는데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메뉴판인데요.

저희는 윗고기3인분을 먼저 주문하고 후에 2인분 추가한 후 마지막으로 윗고기 1인분을 먹었습니다.

 

세팅은 위의 사진들과 같습니다.

사이드 옆에 보쌈에 싸먹을법한 반찬들을 주는데요.

보쌈처럼 싸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중간에 저 무말랭이무침이 기가막힙니다.  ♡(*´∀`*)人(*´∀`*)♡

몇번을 더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기구워먹는 철판입니다.

연기 빨아들이는 흡입구가 굉장히 커서 연기 안나서 좋았습니다.  ( ´∀`)b

삼겹살이 엄청 두껍죠?

삼겹살 1인분이 15000원이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

크기나 상태를 보고 어느정도 수긍이 됐습니다.

삼겹살에 콩나물을 넣어주고 어느정도 구워지면 부추도 넣어주더라구요.

이게 또 별미였습니다.

저는 돈블랑이 첫 방문이고 가게 된 건 친구의 추천이었는데요.

친구가 돈블랑은 알아서 다 구워준다고 뒤집을 필요없고 그냥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렸는데

방심했다가 좀 많이 태워먹었습니다.  (´ω`。)

구워준다고 방심하지마시고 아무도 안온다 싶으면 알아서 뒤집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물을 간지나게 미니보틀로 개인에게 나누어주더군요.

미니보틀 하나로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d(・∀・○)

윗고기 살1 인분 입니다.

 

 

저는 돈블랑 첫 방문이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렇게 야채에 먹으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다만 술국을 시켰을 때 아쉬웠는데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술국을 주문했을 때 고기가 다떨어져서

순대밖에 못 넣어준다고해서 

괜찮다고했는데

순대 4알과 야채만 넣어주더군요.  (╯°Д°)╯︵ ┻━┻

 

화가 난 친구가 이건 아니지 않냐면서 다시 돌려보내고 더 넣어서 가져달라고해서

돌려보냈더니 12알의 순대를 넣어서 가져다주었는데요.

술국이 12000원인걸 감안했을 때 순대가 아닌 고기가 들어간것이어도 좀 별로 일 것 같은 퀄리티였습니다.

그래도 고기맛은 진짜 좋더라구요. 인테리어도 고급식당에 온 느낌 나게 해주고

특히 무말랭이가 진짜....맛있습니다.    (((*°▽°*)八(*°▽°*)))♪

매니저로보이는사람이 싹싹하게 손님들을 잘 받더라구요.

회식장소로도 많이 오더라구요.

체인점이니 돼지고기 먹을까 고민을 하게되면

주변에 돈블랑 검색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저는 다음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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