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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문화생활

EP.102 <성수동>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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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안녕하세요!!!!!!!!! 방랑너구리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계십니까?

비가 오고나서 확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추워지면서 코로나확진자수도 엄청늘었는데요.

겨울에는 확진자수가 600명에 육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할 곳은 성수도에 위치하여있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Amazing Brewing Co 입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커피는 수제맥주를 파는 주점인데요.

서울 및 인천 몇 군데에 지점이있는 프랜차이즈점이 있습니다.

 

저는 서울 성수점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는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뚝섬역 성수역 사이에 위치하여있습니다.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곧바로 도착합니다.

 

 

골목으로 들어설 때는 여기맞아 싶었는데 

금방 이렇게 밝은 입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저희가 평일 8시쯤에 갔었는데 대부분 안에서 드시더군요.

평일날 밤에 가면 조용히 밖에서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안으로 들어가는데 네이버 곰인형이 환영해주었습니다.

통로를 이쁘게 꾸며놔서 지나갈 때 굉장한 기대감을 주는 통로였습니다. ヽ(*´∀`)八(´∀`*)ノ

한달전에 다녀온것이라서 할로윈 장식이 있습니다.

 

수제맥주를 따라마실수도있지만 
위와같이 이쁘게 캔이나 병으로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에서 맛있게 드신분들은 기념품용으로 혹은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 찍지는 않았는데 병과 캔 디자인이 괜찮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주문을 하는데 일반 맥주집처럼 그냥 맥주를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마시고싶다고 말하면 팔찌를 주는데요.

팔찌를 원하는 맥주가 나오는 기계에 대면 따른 양만큼 가격이 팔찌에 누적되고 

나갈 때 계산하면됩니다.

직접 브루잉 하는 장소들을 유리창 너머로 볼 수 있었습니다.

상당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술을 따라 마시는 곳 입니다. 

작년 4월쯤 양재 A&T 센터에서 열린 세계맥주박람회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위와같이 4~5배 규모의 따라마시는 곳이 있었는데

오늘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에와서 그때 그 따라마신 것들이 다 어메이징 부르잉 컴퍼니 것 이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맥주는위와같이 따르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사진처럼 맥주잔을 거꾸로 세워 위에 보이는 홈 부분에 컵을 대고 누르면 컵이 씻겨집니다.

첫사랑이라는 맥주가 가장 시그니처 메뉴라고해서 따라보았습니다.

여기에 팔찌를 대고 탭을 밑으로내리면 맥주가나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 ゚o゚)

맥주가 잘나오지않고 거품만나와서 직원에게 따라줄수있겠냐고하니

여전히 거품만나왔습니다.

10~20분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팔찌는 그냥 안쓰기로하고 시켜먹기로했습니다.

갔다온지 좀 돼어서 저희가 시킨 맥주이름들이 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첫사랑,유자가 들어간 무슨 술 등 여러개를 시켰는데

솔직히 제 입맛에는 영 아니었습니다.  (╥_╥)

 

저 뿐만 아니라 같이 간 동기 3명 중 2명은 정말 맛없었다고 하였고

나머지 한 친구는 맛있다고하였습니다. 

맛있다고 한 친구는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이에 아~ 여기는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맞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트러플을뿌린 감자튀김을 시켰었는데

저는 그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

 

굉장히 많은 기대감을 안고 갔는데

저에게는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ノ(._.`)

 

그런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아오더군요.

아마 술의 진가를 아시는분들에게 환영받는 곳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분위기도 좋아서 친구들과 회포를 풀기 좋은곳인 것 같습니다. 

 

술의 쌉싸름함과 홉의 느낌을 온전히 느끼고싶으시다면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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