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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문화생활

EP.47 <강남역> 카페 ESPRESSO PUBLIC - 에스프레소 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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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안녕하세요!!!!!!!!

방랑너구리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계십니까?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태풍이 엄청 불었죠?

태풍이 어마어마해서 여러사고들이 많았더라구요.

저는 태풍이분날 유명 유튜버의 팬미팅에 당첨되어서 다녀왔는데요!

조만간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디저트 카페입니다!

강남역에 위치한 ESPROESSO PUBLIC 입니다!

에스프레소 퍼블릭은

제가 얼마전에 대학교 동기들과 다녀온 

주꾸미 전문점 황재벌을 다녀온 후

다녀온 카페입니다!

원래 이곳을 갈 예정은 아니었습니다만

날이 너무 더워 아무커피숍이나 들어가자~

한 곳이 이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려고합니다!

 

위치소개와 함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출처-카카오맵

저는 강남역을 통해서 이곳을 도달했는데

카카오맵을 보니 신논현역이 더 가깝더군요...!

흠...타이틀에 신논현역 으로 바꿀까하다가

그냥 강남역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위의 사진이 에스프레소 퍼블릭 가게의 전경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내부에 사람이 없는데

저녁에는 가게앞에 사람이 워낙 많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가게의 전경을 찍기위해서 폐점시간때까지 기다렸다가 촬영했습니다!

마치 서부영화에 나오는 세트장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 앞에있는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에는 많은 메뉴들이 적혀있지는 않아서

가까이에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1층의 모습입니다!

이 가게는 1층에 카운터가 없습니다!

카운터는 2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1층은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신발 벗고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이자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이야기하기 좋겠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 도달했습니다!

샹들리에가 있는게 눈에 띄는데요!

정말 고급스런 서부느낌이 나는 카페였습니다!

2층에 카운터가 있어서인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2층 카운터입니다!

 

메뉴가 정말 빼곡하게 많은데요!

저는 주문하는 곳에서 메뉴판 보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막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글씨를 빼곡하게 적었기 때문에 메뉴하나하나 훑는데 조금 걸리더군요.

카메라를 확대시켜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총 4명이서 갔는데

아포가토 2잔 아메리카노 1잔 그린티 1잔을 주문하였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제일 벽과 가까운 곳에 앉아있는 3명의 친구들이 

저의 대학동기들입니다!

저희는 저 곳에 앉았습니다!

저희의 테이블 반대편을 촬영했습니다!

사실 2층은 좀 비좁더라구요.

카운터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있고

계단도 중간에 나있기때문에 

뭔가 비좁다는 느낌을 들었는데

3층은 비교적 넓어서 좋았습니다!

이 카페의 장점은 3층에 외부로 나가서 마실 수 있는 테라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야외인데 엄청 고요하더라구요~

조용히 이야기 하고싶으면 내부가아닌

야외에서 하시면 더 좋겠더라구요!

 

여기는 2층 테라스 쪽 인데요.

흡연실입니다!

제가시킨 아포가토입니다!

아포가토!

정말 별로였습니다!!!!!!!!!!!!!!!!!!!

제가 할리스커피에서 아포가토를 많이 사먹는편인데

할리스 정말 맛있습니다.

에스프레소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근데 여기는 에스프레소가...뭔가 맥아리가 빠진 느낌이랄까요

특히 아포가토주문시 통상 아이스크림을 2스쿱정도 떠주는데

여기는 1스쿱....

게다가 6800원이었습니다.....

후...이때 정말 현실로 화가 나 있었습니다.

증말....다음에는 안 시켜 먹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 그린티라떼

음...제 동기는 별로라더군요. 

얼음이 너무 커서 

먹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촬영하지 못했는데 그저그랬습니다.

흠 카페의 자릿세와 인테리어를 고려하면 

어느정도 이해해줄수있지만 

다음에는 안사마실 것 같습니다.

 

방금 언급했듯이 보기쉽지않은 인테리어와 분위기 였기때문에

재미있는 하루 보냈기때문에 크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한번정도는 꼭 방문해볼만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방문하신다면

아포가토하고 그린티라떼는 시키지 마시구요.

커피맛 안좋아도 

나는 에스프레소 퍼블릭 꼭 가 보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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